2018/04/06

강원도 전국 SNS 서포터즈 4월 후기 평창문화예술회관 무성영화 변사극 아리랑 강철현 현장취재


4월 강원도 서포터즈 강철현 포스팅 

 평창문화예술회관 무성영화 변사극 아리랑 현장취재


작년에 이어 2018년도 무술년 올해에도 
강원도 전국 SNS 서포터즈 활동하는 강철현 입니다

2018년도 3월 15일 부터 3월 17일까지 2박 3일동안 
강원도 전국 서포터즈 운영사무국 (레인디어) 지원으로
강원도 평창 강릉을 중심으로 직접 현장취재와 관람을 하면서 
사진과 함께 틈틈이 영상제작을 위해 동영상도 촬영했습니다


5. 평창문화예술회관 무성영화 변사극 아리랑 오프닝 공연


평창올림픽시장 및 평창문화예술회관 평창문화원 현장취재와 
동영상 촬영을 마치고 지금부터 문화올림픽 공연 관람 준비합니다


아직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문화를 사랑하는 주민분들이
평창문화예술회관에 오셔서 자리에 착석하십니다

2018 평창문화올림픽 연계하여 찾아오는 영화관 시작됩니다


무성영화 변사극 아리랑 공연전
오프닝 연주회 문화공연을 몸과 마음을 열고 관람합니다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와 
모든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평창오카리나동호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레파토리 오카리나 연주에 맞추어 
필자와 관람객들은 박수를 치기도 하고 귀도 기울여 봅니다

아래의 영상을 통해 여러분도 문화공연을 즐겨보세요



6. 평창문화예술회관 무성영화 변사극 아리랑 공연 관람


2018 평창동계올림픽 페럴림픽은 축제의 장이면서도
지역주민과 전세계인들이 함께하는 문화올림픽이기도 합니다

코메디언이자 가수 극본 / 변사 최영준씨의 진행으로 
2018 평창 문화올림픽 연계하여 찾아오는 
평창문화예술회관 무성영화 변사극 아리랑 공연이 시작됩니다

일제강점기인 1926년 제작된 나운규의 아리랑 무성영화는 
항일 민족정신이 담겨 있는 최초의 민족영화이며 선구자이기도 합니다


필자 어릴적 유머 1번지 코메디 프로에서 TV를 통해
변사극을 본 기억이 있는데 20년의 세월이 지나 
오늘 직접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니 흥미롭기하고
잠시 추억에 젖어 감회가 남다르기도 했습니다  

무성영화 나운규 아리랑 변사 최영준씨의 
맛깔스러운 대사와 진행으로 관객들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합니다

요즘같이 복잡하고 너무 빠른 디지털 감성에서
실로 오랜만에 인간미가 느껴지는 아날로그의 향수에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아리랑>을
평창문화올림픽와 연계하여 강원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어 지역민과 패럴림픽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뜻깊고 감동의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또한
강원 정선아리랑의 감동과 우수성은 
세계인들에게 전해질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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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전국서포터즈 #평창 

강월드 나만의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