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산 가족은 열한 명 부산시민공모 갈매기맨숀 당선작 감성영상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의 연속... ㅠㅠ
모두 힘내라고 준비한 아주 특별한 동화책 ♥
그림책 '끼룩끼룩 갈매기맨숀'은 부산시 공식 SNS에서 진행했던
시민참여 이벤트 "따뜻한 가족 이야기' 에 선정된 사연들을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그리고, 선정된 부산 시민들의 이야기는
현재 지역에서 활동 중인 전문 작가들이 한 획 한 획 정성들여
그려낸 고퀄리티 명품 그림책이라구요~
산복도로에 있는 갈매기맨숀에 함께 사는
네 가족의 이야기를 차야댜, 정아, 노콩, 정연식 등
네 명의 작가가 개성넘치는 그림으로 표현했고,
곳곳에 부산의 풍경들이 녹아있어 보는 재미도 있겠죠?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금,
대단히 평범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들이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길 바랍니다!
그림책은 지역 내 마흔다섯개 공공도서관에 비치되어
시민 여러분께서 언제든 찾아볼 수 있어요 ^^